남원소방서는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빈도, 방화환경조성 여건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입지, 위험물저장 및 취급량 등을 고려해 자체 심의를 통해 대상을 선정했다.
김승태 서장은 "올 한해동안 17개소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자율적인 방화관리체계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