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8시 20분께 익산시 왕궁면 정모씨(45)의 돈사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돼지 200여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은 돈사 2개 동을 태우고, 1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