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살 차주세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오른쪽)가 프리킥을 시도하자 사우스햄튼의 선수들이 잔뜩 움추린 표정을 짓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