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정읍관리단 사옥 현판식

K-water 정읍권관리단(단장 박한영)은 17일 정읍시 옹동면 산성정수장에서 사옥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경전 K-water 수도사업본부장, 이영우 노조위원장, 황필선 전북지역본부장, 최낙술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이 참석해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K-water 정읍권관리단은 2005년 정읍시 농소동에 정읍수도서비스센터를 개소하여 정읍시로부터 지방상수도사업을 수탁운영 관리해왔다.

 

이어 2011년부터 섬진강광역상수도와 통합, 운영되면서 현 위치인 정읍시 옹동면 산성리 소재 산성정수장으로 사옥을 이전하여 현재의 K-water 정읍권관리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K-water 정읍권관리단은 정읍시와 김제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섬진강광역상수도시설과 정읍시 지방상수도 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섬진강광역상수도는 1일 시설용량 9만㎥로서 정읍시와 김제시에 1일 6만㎥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