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직장가입자는 평균 1455원, 지역가입자는 평균 1250원이 인상된다.
북부지사 관계자는 "올해 중증질환자 초음파 검사와 간단치석제거, 75세 이상 노인 부분틀니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보험료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단은 2017년까지 현재 62.7%의 보장성을 80% 수준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보험료 인상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577-1000) 또는 북부지사(230-21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