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디자인 김종언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별회비를 내게 됐다"며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퓨전디자인은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인쇄·출판)로, 종업원 40여명이 일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전북지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회비모금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