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석영 NH 농협 부안군 지부장이 21일 부임과 함께 정식업무에 돌입했다.
박 지부장은 농협대학교 졸업하고 1987년 농협중앙회 입사 시흥 호계지점을 시작으로 26여년동안 전북도지회 총무팀.전북영업본부 부 본부장등 중요 요직을 거치면서 농협맨으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부안 동진이 고향인 박 지부장는 "고향에서 일하게되어 설레임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협이 군민과 농민이 주인되고 항상 소통할수있는 장을 만들어 작은 민원이라도 귀담아 들을줄 아는 지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