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전통시장들이 설을 맞아 다양한 특별 할인판매와 경품행사를 한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 남부시장은 고객지원센터에서 2월 6~8일에 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내달 5일에는 풍남문광장에서 설 성수품을 특별 할인판매한다.
군산에서도 공설시장 등 4개 전통시장이 공동으로 내달 1~14일에 할인행사와 함께 경품행사를 하며 정읍 샘고을시장은 내달 1일에 추첨을 통해 TV 등 가전제품을 나눠준다.
이밖에 남원과 진안, 김제, 순창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와 특별 이벤트, 문화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