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오늘부터 3일간 도내 33억 규모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전북지역 주거용건물 및 근린생활시설 11건을 포함한 33억 원 규모, 총 27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입찰결과는 31일 발표된다.

 

특히 이번 주에는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 소재 폐기물 처리장이 감정가 9억7000만 원의 35%인 3억4000만 원에 공매에 나왔고 익산시 모현동 소재 골프연습장은 감정가 34억5000만 원의 45%인 15억5000만 원에 매무로 나왔다.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소재 사무실도 감정가 18억3500백만 원에 나왔다. 이 물건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1회만 입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