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열린 사랑의 빵 나눔터 개소식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네번째)와 김영구 회장, 김한 전북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빵을 포장하고 있다. 빵나눔터는 전북은행이 후원하며 적십자 봉사단이 주 1회 60인분의 빵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배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