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산수화네"… 제주 큰엉 해안 경승지
2013-01-31 기고
큰엉해안경승지는 20m 내외의 기암절벽이 1.5km 구간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제주 올레 5코스중 하나입니다. 곳곳에 거대한 해안동굴이 형성되어 있고, 집채만한 파도가 넘실되는 기암절벽을 걷다보면 한폭의 산수화를 담아놓은 듯 탄성이 절로나오는 곳입니다. ('엉'이라는 이름은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바위그늘(언덕)을 일컫는 제주 방언이다)
추성모(전북사진연구회 SLRCLUB 전북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