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어촌公 환경정화 활동

▲ 지난 29일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직원들이 청호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9일 직원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하서면 청호저수지와 계화면에 청결한 환경보전과 쾌적한 관리를 위하여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행사는 청호저수지와 계화면에 있는 시설물의 관리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 전개와 쾌적한 주변환경을 통한 지구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자 고향사랑 실천운동으로 각종 쓰레기를 약150kg를 수거하였다.

 

김창호지사장는 "매년 꾸준히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조금의 보탬과 맑은 물을 공급해주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와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농어촌발전 전담기관으로 대농업인 고객지원 서비스 업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