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통합 최고위과정 첫 수료생 54명 배출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지난해부터 통합 운영하고 있는 최고위과정이 2월 2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첫 번째 수료식을 갖는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 교수와 안춘엽 제1기 원우회장, 최백렬 최고위과정 주임교수 등이 참석해 54명의 수료생들에게 이수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전북대는 지난해부터 국내 최고 핵심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성과 품위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콘텐츠로 자기 계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산재해 있는 4개의 최고위연수과정을 대학 본부 소속으로 재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