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공략 이병헌·김윤진 몸값 대폭 상승

한류배우들의 해외 진출이 2013년을 기점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들의 '몸값'도 상승세를 타게 됐다. 그간 한류를 선도한 '겨울연가' '대장금' '주몽' 등의 드라마가 '메이드 인 코리아' 수출이었다면, 이제는 한류스타들이 아예 할리우드 등 해외 무대로 옮겨 현지작품으로 승부를 건다. 이병헌(사진 왼쪽), 김윤진(사진 오른쪽), 배두나 등이 선두에 서 있다.

 

해외 작품의 개런티는 함구하는 게 관례라 어느 배우도 개런티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할리우드에서 이병헌의 몸값이 현재 30억 원을 넘나들 것임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김윤진도 마찬가지다.

 

2004년 9월 미국 ABC 방송에서 첫선을 보인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에 캐스팅되면서 미국 현지 안방 공략에 나선 김윤진의 몸값은 '로스트'가 전 세계적인 히트를 하며 2010년 5월 시즌6으로 막을 내릴 때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