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월 한달동안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환주 시장은 1일 청원조회에서 "올해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이 2월중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합당한 논리발굴과 동향에 예의주시해, 남원의 사업이 한 건이라도 더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장보기와 내고장 농특산물 사주기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