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관내 35개 기업, 취업자 모집

남원시가 관내 35개 기업과 함께 2월말까지 135명의 취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채용 기업에는 보조금이 지원된다. 참여 자격은 만 25세 이상부터 59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남원시에 주소지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 및 채용은 오는 28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전라북도일자리종합센터(http://www.1577-0365.or.kr)를 통해 채용조건을 확인한 후 온·오프라인으로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면 된다"면서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