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혁 권장은 "중·고등학생들이 1월 바자회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이번 성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옹동면 소재 상두산업 권순태대표는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저소득층 등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0(10kg 기준)포를 전달했다.
옹동면 태산영농조합법인 이영규대표가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국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복지대상자 20세대에 현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