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도내 생산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지난 8일 참예우 명품프라자 도청점(효자동)에서 우리지역 대표 브랜드 참예우와 우리 축산물 고객사은 시식행사와 우리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참예우는 도내 6개 축협 1300여 농가에서 4만9000두가 사육되고 있는 전라북도 광역 한우브랜드로서 2010년 법인 설립 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전북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에서 두 번째로 명품인증을 획득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날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김창수 본부장은 지역주민께 "전북을 대표하는 명품 참예우의 우수한 맛을 홍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가 희망을 갖고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 생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국내산 축산물 소비확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