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에 따르면 119구급대와 원거리 농어촌 의료 취약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최초 응급처치자가 없는 상황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을 가장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직접 출동으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비롯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생률을 높인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7736건의 구급출동을 하였으며 이중에서 심정지는 127건(2.4%)으로 면단위에서 42건이 발생했다.
또한 심정지 환자는 발생 후 5분이내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후유증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 된다.
정읍시에는 26개의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이들은 응급환자에게 가장 빨리 접근할 수 있는 출동체계 구축으로 소생률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