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전주 우아동 전주시립양묘장에서 직원들이 봄꽃 출하시기에 맞춰 노란 팬지꽃의 새순을 따고 있다. 팬지는 향긋한 봄내음을 뽐내며 3월초에 도심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