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26일까지 패밀리 힐링캠프 모집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전북문화예술교육센터(센터장 선기현)와 공동 주최하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선정 돼 '패밀리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패밀리 힐링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자녀, 한부모 가족을 포함한 가족 단위의 전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소리전당을 거점으로 건지산과 덕진공원을 스토리텔링한 창작 뮤지컬을 부모와 아이들이 공동작업을 통해 함께 만드는 과정으로 꾸려진다. 접수는 2월26일까지. 다자녀·한부모 가족 및 참여 의지가 높은 가족을 대상으로 10가족을 선정해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63)270-7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