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통합체육회 산하 신임 경기단체장 4명이 인준됐다.
전주시통합축구협회장에는 이영국(54) 전주모악장례문화원 대표, 탁구협회장에는 우도한(55) 현대자동차(주) 연구원, 산악연맹 회장은 신상선(54) 휴비스 전주공장 과장, 배구연합회장에는 서길종(64) 전 인후초교장 등이 각각 선출됐다.
전주시통합체육회는 이달중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