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나선 안 계장은 "피의자는 항상 도주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하며, 특히 인권과 관련해 피의자를 강압하거나 인권유린행위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계장은 아울러 "최근 피의자 도주와 관련해 경찰이 반성해야 할 점 등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정확히 지적, 피의자 도주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