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소장 송인선)는 최근 사회봉사 대상자와 함께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판소리 공연과 강습을 하는 '사랑의 소리 울림'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있는 사회봉사 대상자의 특기를 활용하는 자리였다.
요양시설이 노인 80여명도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남원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기를 가진 사회봉사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보다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