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창호·사진)는 부안읍외 3개면 주민숙원사업인 고마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사업비4,602백만원)을 지역구 국회의원(김춘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확보 노력으로 농림수산식품부로 부터 2013년도 신규지구로 지정받았다. 이번 고마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부안읍, 계화면, 동진면, 백산면 등 4개 읍,면 2,495ha에 대하여 노후된 농업기반시설인 고마양수장등 5개소의 시설물을 개보수하여 적기 용수공급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영농급수로 농업의 생산성 증대와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