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전북본부 고등학생 경제캠프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는 지난 18~19일 이틀간에 걸쳐 도내 소재 8개 고등학교 4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고등학생 경제캠프를 개최했다.

 

경제캠프는 도내 고등학생들이 기초적인 경제지식을 습득하고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해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1년 최초 실시한 이래 매년 신청학교 수가 증가하는 등 도내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경제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경제캠프는 현장 경험에 바탕을 둔 금융경제 관련 강의와 전북의 대표적 제조업체인 한국GM 군산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