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안천면·전북도 여성단체協 결연

진안군 안천면(면장 양선자)과 전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명순)는 지난 22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하기 위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도농교류를 통해 안천면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적극 지원하는 등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안천면은 지난 1월 여성단체 임원들을 초청해 깻잎과 로즈 재배하우스를 둘러보게 하고 직접 담근 된장 등을 맛보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양 면장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