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시원은 20인(유급10인, 명예10인)으로 용담댐 유역에 거주하며 해당지역의 상시 감시와 계도활동,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연락체계를 취하는 등 수질오염사고를 최소화하게 된다.
용담댐 물감시원은 지난해 낚시꾼 및 행락객 계도 등 환경오염행위 감시 계도 1000여회, 저수지 및 하천쓰레기 수거 350여회로 용담호 수질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밖에 수질환경보전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노력, 깨끗한 용담호의 홍보, 하류 주민의 신뢰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