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문화관광산업 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처음 당선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재임하는 동안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21세기 로하스시대에 부응하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100ha 규모의 드넓은 보리밭에서 고창청보리밭축제를 개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해마다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고창을 찾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