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 맞는 정보를 가리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에 출처를 둔 정보부터 살필 필요가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이 따로 움직이는 탈동조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의 부진 속에 지방의 약진이 있었는가 하면,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각각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 따라서 수도권 위주의 정보를 다루는 전국구 뉴스보다 지역에 기반을 둔 언론사나 유관기관에서 나온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
분석기사에 대해서는 특히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 단순히 소식을 전달하는 수준과 달리, 분석기사는 해당 정보에 대한 깊은 이해가 녹아있다. 지역의 관점에서 지역에 미칠 파급효과나 반대급부 등을 충실히 분석한 정보일수록 투자방향을 잡는데 실질적 도움이 된다. 복수의 경로를 통해 비교 검증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동일사안에 대해서도 정보제공처나 언론사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맛에 맞는 정보 못지않게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도 투자에 있어 중요한 덕목이다. 옥계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