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남원의료원은 지역별 보건소에서 1차 선별검사를 마친 대상자 중 치매가 의심되는 인지저하자에 한해 2차 진단검사와 3차 감별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4개지역 430여명이 협약으로 치매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검진 비용은 보건소에서 전액 지원한다.
남원의료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에 힘써,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