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영양번식작물로, 해마다 자가 채종해서 재배함으로써 종서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품질과 수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직배양을 통해 무병묘 생산 및 재배로 무병종서를 증식해서 사용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생산시설 보완과 1,2차 증식포를 설치해 무병종서의 보급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