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재부산향우회 초청 시정설명회

▲ 정읍시 김생기 시장 등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재부산 정읍향우회와 함께 시정설명회를 가졌다.
정읍시는 지난 22일 부산 국제신문사 24층 크리스탈홀에서 재부산 정읍향우회와 함께 신년인사 및 시정설명회를 갖고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사)정읍시 애향운동본부 이한욱본부장과 임원진, 재부산 정읍향우회 김축기회장과 출향인 재부산 호남 향우회 일심회 정인옥 회장, 이성숙 부산시의원, 정읍시 관계자등 2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시립정읍사국악단의 전통무용과 설장고 공연에 이어 통해 2012년 시정성과와 2013년도 시정방향및 현안사업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 김생기 시장은 재부산 정읍향우회와 재부산 호남향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시장은"정읍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정읍시정이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에 김축기 재부산 정읍향우회장은 "고향의 훌륭한 성과를 전해들을 때마다 내 고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