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오토바이 폭주행위 단속

전북지방경찰청은 3·1절을 앞두고 28일과 1일 오토바이(차량) 폭주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은 교통경찰과 지구대 경찰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이 기간 전주동물원 등 폭주행위 발생 예상지역 64곳에서 단속을 벌인다.

 

단속대상은 2대 이상의 차량과 오토바이가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 위협하는 행위, 굉음을 울리거나 차선을 넘나드는 운전을 하는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