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책은 축사시설 내 난방시설 확대에 따라 화재가 빈번해졌기 때문이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4년간 남원지역에서 총 46건의 축사시설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축사시설의 설비현황 및 소방출동로의 전산화 구축, 해당 관계자의 자율안전의식 강화 등의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