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선기, 김민강 전교어린이회장은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기탁금이 정읍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자율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받은 정읍 서초등학교는 실천 과제로 행복한 꿈을 발견하는 창업동아리(3학년 ~ 6학년 대상, 15개)를 조직,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제작하고 창업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경제 체험의 장을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