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외국인의 도내 관광을 위한 외국인 전용 셔틀버스가 올해 운행을 시작한다.
전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에 3차례(금·토·일요일) 서울과 전북을 왕복하는 40인승 무료 버스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상으로만 가능했던 예약시스템을 올해는 영어·중국어·일본어가 가능한 전용 콜센터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