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각 지구 공종별 관계자 및 현장대리인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본격적 사업 실시에 앞서 공정추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현안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원만한 공정추진 및 연내 준공으로 재해예방 및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김인수지사장은 "사업관리 및 공정 미흡으로 인하여 영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감독 및 현장관계자 중심으로 영농기의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정부 재정조기집행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