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인원은 사법시험 합격자의 단계적 감소 계획에 따라 작년(723명)보다 214명 줄어든 것이다.
여성 연수생은 205명(40.28%)으로 비율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평균 연령은 28.83세이고 최연소자는 만 21세로 집계됐다.
최고령자는 시위 전력으로 사법시험 면접에서 연속 탈락했다가 뒤늦게 합격증을 받은 정진섭(61) 전 국회의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