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향토기업인 (주)보배와 '국유림 확대 및 산불조심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창술 소장과 (주)보배 이인우 대표이사는 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유림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나가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특히 (주)보배는 업무협약에 따라 하이트 소주 30만병에 사유림 매수와 산불조심 홍보 라벨을 붙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판매해 집중 홍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