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봉사자 모집

전주YWCA(회장 이영희)가 운영하는 전북하나센터가 북한 이탈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

 

전북하나센터는 관련 봉사자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중 학습·생활·정착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위해 14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받는다.

 

북한이탈주민 전문 자원봉사자 교육은 15일 오후 1시 전주YWCA 회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