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부안제2농공단지에 입주한 육가공업체 (주)참프레를 비롯한 (주)대명레저산업 변산지점, (유)기성, (유)부안테크, (유)세일양행, 동진주조, 라이프영농조합법인, 부안유통새영농조합법인, 새빛영농조합법인, 한스파이프 등 10개 업체다.
이들 기업은 청년 10명, 중장년 6명 등 총 16명을 신규 채용하게 된다. 이에 따른 인건비 중 일부를 군에서 1년 동안 지원하게 된다. 청년은 월 80만원, 중장년의 경우 월 6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협약에 따라 신규 채용인력들은 1년간 지원 받은 뒤 정규직으로 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