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 농업인들은 '나의 가족들의 인건비를 주고 있는가', '한해농사로 농사비용을 댈 수 있을뿐아니라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소득을 내고 있는가', '부채를 지지 않고 농사짓기와 생활하기가 가능한가' 등의 자기진단교육을 받았다.
농업인들은 또 농사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찬수 소장은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경영개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