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전북본부, 중기 정상화 지원 교육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지난 8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각 시·군지부, 지점, 여신관리단 여신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에 경영정상화를 유도하고 농협은행의 자산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에 직면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제도인 중소기업'Fast-Track 프로그램' 및 채권재조정 절차 등을 적극 활용해 거래기업의 경영 정상화에 적극 힘쓸 것을 강조했다.

 

김문규 본부장은 이날 "금융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지역영업부 및 시·군지부, 기업금융지점에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도민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