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의 음악 이야기…성악가 조창배씨 초청

천년전주사랑모임(이사장 김명곤)이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 여는 '이종민의 음악 이야기'에 성악가 조창배씨(사진)를 특별 손님으로 초청했다.

 

12일 오후 8시 완주 고산고 옆 카페 이웃린에서 희망의 나무를 주제로 한 그의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이종민 교수는 "봄맞이 삼아 술 한잔 나누자는 것"이라면서 "맥없이 술추렴을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