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축제위 30여명은 지난 10일 정천체련공원에서 개최된 전북일보 마이산마라톤대회장을 찾아 2000여명의 참가자들을 상대로 시음회를 여는 등 고뢰쇠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또한 재경진안군민회 산악회원 250명과 서울시 양천구 우이승 산악회원 200명은 지난 주말 진안군을 찾은 내방객들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이날 고로쇠를 시음한 참가자들은 가격은 물론 축제 개최일과 행사내용을 물어보는 등 축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