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업무추진에 있어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한 이 군수는 민생투어 첫날인 11일 고창~성송간 국도 확포장 공사, 무장~금평간 국지도 확포장 공사, 무장읍성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장 등을 방문,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군수는 이자리에서 "사업 착수에서 마무리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면 사전에 문제점을 찾아 대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사업이 기간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민생투어에서는 민선5기 주요 역점사업 마무리에 대한 점검과 주요 사업장 우선 방문,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12일부터 면단위 민생투어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