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결운동에는 문화관광과, 주천면 직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장소인 삼거광장을 중심으로 운일암반일암 계곡 등 약 3㎞구간을 대상으로 그동안 적치됐던 생활쓰레기 및 폐목 등 약 4.5톤을 수거했다.
박홍영 주천면장은 "진안군 대표적인 축제인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결운동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