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 하나로 요양병원, 노인위안생신잔치

전주 평화동 소재 하나로 요양병원(행정본부장 임세희)이 지난 17일 노인위안생신잔치를 마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3월중 생일이 있는 14명의 노인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입원중인 환우 140명의 어르신들을 비롯해 직원들 60여명 등 200여명이 함께 모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매월 3째주에 열리는 노인위안생신잔치는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고독을 해소하고 삶의 의욕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잔치다.

 

행사에서는 아리랑예술단의 서커스를 비롯한 매직공연, 각설이, 부채춤, 지역출신 가수를 초청해 어르신들의 여흥을 선사하고 다과를 함께 나누고 있다.

 

하나로 요양병원 임세희 행정본부장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시설도 좋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우리 요양병원도 어르신을 수용한 공간이기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고급 실버타운 같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