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퇴직자 홈커밍데이 행사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새농협 출범 1주년을 맞이해 20일 퇴직한 선배 농협인 150명을 초청,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북본부는 퇴직 농협인들에게 농협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오찬 간담회를 열어 선배들을 위로했다.

 

안명호 농협 동인회 회장은 "후배들이 이렇게 잊지 않고 초청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 농협인들이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되자"고 말했다.